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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바텐더 배우 김욱 작가 나이카테고리 없음 2019. 9. 30. 01:28
배우 김욱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속깊은 생각을 전했답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고양이 바텐더'는 김욱, 차보성, 이호연의 완벽한 '냥 트리오' 변신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로 수많은 집사의 로망을 실현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고양이의 완벽한 인간화를 보여준 김욱은 적절한 카운슬링 솜씨는 물론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다부진 몸매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평소 관리법을 묻자 "다이어트는 항상 하고 있어요.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 자전거를 많이 타요. 이번 작품에서는 비주얼을 갖춘 고양이 캐릭터여서 헤어스타일에도 신경을 썼던 상황이다. 전작에서 군인 역할을 맡았던지라 머리가 짧았거든요.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샴푸를 열심히 써서 머리를 기르고 쉼표 머리로 스타일링 했어요"라며 신경 쓴 부분을 털어놨답니다.
바텐더 역할인 만큼 여러 기술도 익혔다는 그는 "배울 때 정말 재밌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아무 병이나 보이면 자연스럽게 흔들게 되더라고요. 평소 와인이나 소주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라 더 관심이 갔던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답니다.